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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동향

물에 ‘나트륨’ 넣어 나노시트 제조

관리자 | 2018-02-28 | 조회 540

고전압 고용량 양극 소재용 새로운 바인더 소재를 개발해 리튬 이차전지의 에너지밀도를 획기적으로 향상하는 데 성공했다. 이 연구는 송승완 교수(충남대학교),정현민 교수(금오공과대학교) 공동연구팀에 의해 성공 하였다. 국내 연구진이 물에 나트륨(Na)을 넣어 신개념 이차원(2D) 반도체 소재의 나노시트(Nano sheet)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향후 이차원 반도체 개발에 새로운 길을 열게 되었다. 본 기술은 나노 소재 전문학술지인 스몰(Small) 지에 지난해 말 온라인 게재됐고 올해 2월경 표지논문에 선정, 출판될 예정이다.?흑연에서 얇게 한 층으로 쪼개 낸 그래핀과 같은 소재를 이차원 소재라 부른다. 이번 연구진이 개발에 성공한 나노시트는 이차원 소재 중 반도체에 속하는 소재들이다. 특히 이차원 소재의 나노 박막은 유연하고 투명한 특징이 있다. 기존 반도체가 5나노미터(nm) 두께 한계로 집적도 제한이 있었는데 이로부터 자유롭다. 따라서 차세대 전자 소자들에 많이 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진은 잘 쪼개지는 결정석을 물에 넣어 나트륨(Na)을 첨가, 초음파를 가하여 나노미터(nm) 이하 두께의 한층, 한 층이 쪼개져 나오는 나노시트 기술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로 접속 바랍니다. 기사 원문 보기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