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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도 ‘NO 디젤’… 친환경차 중심 판 키운다

관리자 | 2021-06-15 | 조회 192

수입차도 ‘NO 디젤’… 친환경차 중심 판 키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수입차 판매가 두 자릿수 이상 성장률을 기록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유일하게 디젤차 판매 실적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가솔린이나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 친환경차 판매 실적이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차 업체들도 달라진 소비자들의 취향과 정부의 환경 규제 등에 대응해 디젤차 라인업은 줄이고 가솔린이나 친환경차 판매에 더 집중하는 모양새다.

13일 관련 업계와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수입차(테슬라 제외)는 총 12만156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5%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작년 연간 수입차 판매 실적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도 역대급 호황을 누리고 있는 셈이다.

반면 올해 1~5월 수입 디젤차 판매량은 1만9573대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32.6% 급감했다. 이에 따라 디젤차가 전체 수입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28.8%에서 올해는 16.1%까지 낮아졌다. 대신 같은 기간 수입 가솔린차 판매량은 작년 보다 5.1% 늘어 6만2904대로 증가했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한 이른바 '디젤 게이트' 사태 이후 디젤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지고 있는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상대적으로 소음이 크고 진동이 심한 디젤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줄고, 정부의 인증 규제도 계속 강화되고 있다.

 

친환경차 보급 목표제도 확대되고 있다. 최근 3년간 연평균 판매량이 4500대 이상인 자동차 판매사들은 저공해차 비중을 올해 18%, 내년에 20%까지 확대해야 하고, 무공해차 비중도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폭스바겐, 토요타 등은 올해 4%, 내년 8%까지 늘려야 한다. 정부는 보급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업체에는 향후 기여금을 내도록 할 방침이다.

수입차 업계 관계자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정부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디젤차 보다는 가솔린이나 하이브리드차, 전기차 등을 늘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말했다.

실제 올해 수입차 업체가 국내에 판매한 하이브리드차는 2만8056대에 달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23.1% 늘었다. 불매운동 이후 급감했던 렉서스와 토요타의 판매량이 반등세를 보였고, 메르세데스-벤츠, BMW, 볼보 등이 '준(準) 하이브리드'로 불리는 마일드 하이브리드차를 중심으로 신차 공급을 확대한 영향이다. 외부에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고 저속 구간에서는 모터만으로도 운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도 올해만 9141대가 판매돼 전년 대비 369.3% 급증했다. 테슬라를 제외한 전기차도 1892대를 기록했다. 작년 보다 38.0% 늘어난 수치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올해 메르세데스-벤츠의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판매 실적은 1만3539대로 가장 많았다. 이어 BMW가 7038대를 기록했고, 볼보 6178대, 렉서스 3743대, 아우디 3201대, 토요타 2273대 순으로 집계됐다.

 

전기차만 생산하는 테슬라의 국내 판매도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추세다.

 

(수입차도 ‘NO 디젤’… 친환경차 중심 판 키운다 - f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