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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반도체 대란 뚫고 친환경차 판매 40% 뛰었다

관리자 | 2021-08-09 | 조회 236

현대차·기아, 반도체 대란 뚫고 친환경차 판매 40% 뛰었다

 

 

현대차·기아가 7개월 동안 국내에서만 11만대가 넘는 친환경차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공급부족 사태로 현대차·기아의 전체 내수 판매량은 소폭 줄었지만 친환경차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41.1% 급증했다.



3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올해 1~7월 국내 시장에 판매한 친환경차 실적은 총 11만4890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1.1% 급증한 기록이다. 올해 현대차·기아의 전체 내수 실적은 77만249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9% 줄었지만 친환경차 판매량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7월까지 6만2410대의 친환경차를 판매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9.5% 증가했고, 기아는 5만2480대로 집계돼 43.2% 늘었다.



최근 들어 판매 속도는 더 가팔라져 현대차·기아는 7월 한 달 동안에만 2만455대의 친환경차를 팔았다. 이 같은 추세라면 연말에는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수급난에도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중심으로 하이브리드 라인업이 계속 추가되고 있고, 아이오닉5 등 전용 전기차 판매가 본격 시작됐기 때문이다. 여기에 포터와 봉고 등 전기트럭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현대차의 올해 하이브리드 국내 판매 실적은 3만6932대로 전년 대비 17.2% 늘었고, 기아는 4만1899대로 29.5% 증가했다. 전기차는 현대차가 9962대, 기아가 1만581대로 각각 157.7%, 145.9% 늘었다.



친환경차 중 가장 판매량이 많은 차종은 중간 단계 성격의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기아 쏘렌토는 올해 1~7월 국내에서 판매한 신차 4만6313대 가운데 44.7%인 2만690대가 하이브리드차일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대차 투싼 역시 3만2363대 가운데 30%인 9702대가 하이브리드 모델이었다.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도 국내에서 6월과 7월 각각 3000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본궤도에 올랐다. 전기트럭인 포터2 일렉트릭과 봉고3 EV도 올 들어 국내 판매 실적이 1만6145대로 작년 연간 판매량(1만4394대)을 단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전기승용차 보다 더 많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고 법 개정으로 내년 4월부터는 신규 운수업 허가를 받을 수 없게 되면서 수요가 몰린 영향이다.

 

현대차·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는 하반기 신차 출시에 힘입어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지난달 싼타페와 스포티지에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추가했고, 이달엔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 EV6가 판매를 시작했다. 제네시스도 G80 전동화 모델에 이어 조만간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인 JW(프로젝트)를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차·기아, 반도체 대란 뚫고 친환경차 판매 40% 뛰었다 - fnnews.com)